한미전략투자공사 초대 사장에 박종원 전 통상차관보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6.17 12:19
수정2026.06.17 13:36
2천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담당할 한미투자공사 사장에 박종원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임명됐습니다.
재정경제부와 한미전략투자공사설립준비단은 이런 내용의 인사발령을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임기는 3년입니다.
박 신임 사장은 산업통상부에서 작년 10월까지 1급 자리인 통상차관보를 지냈습니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직했습니다.
중견기업정책관·지역경제정책관, 자동차 항공과장·반도체 디스플레이 과장 등 산업부 주요 보직을 거쳤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11월 맺은 한국과 미국 간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되는 대미 전략적 투자의 재원 조성과 관리·운용 등을 맡습니다.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은 올해 3월 국회를 통과했고 이달 18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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