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700선도 탈환…환율 1510원대 등락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6.16 15:23
수정2026.06.16 15:46
[앵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예고에 코스피가 8700선을 탈환했습니다.
다만 달러-원 환율은 오늘(16일) 밤 예정된 미국 FOMC를 앞두고 여전히 151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는데요.
신다미 기자, 코스피 마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15일)보다 2.11% 오른 8,726.60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에 전자 서명을 완료하면서 투자심리는 빠르게 되살아나는 분위기인데요.
외국인도 1조 3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3 거래일 연속 사자 행렬을 이어가고 있고, 기관도 6900억 원 사들였습니다.
미국 반도체주 훈풍에 삼성전자는 1%대 상승해 34만 원선을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4% 가까이 올랐는데요.
중동 전쟁 종전이 오히려 중동 수출 협상 재개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에 LIG디펜스는 20% 가까이 올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도 급등했습니다.
또 종전 협의로 재건 수주와 건자재 부담 안정화가 기대되면서 건설주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불장에도 하락폭을 키우고만 있는데요.
코스닥은 장중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1% 넘게 내려 1010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환율은 여전히 1500원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기자]
달러-원 환율은 어제보다 50전 오른 1511원 60전에 주간거래 마쳤습니다.
1513원 60전에 출발한 환율은 장초반 1517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1510원 중반대에서 등락을 이어갔는데요.
미국과 이란 종전 합의 소식에 국제 유가는 80달러 초반대까지 하락했지만,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에선 일본과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달러-원 환율의 하락 요인이지만, 향후 추가 인상 여부와 미국 통화정책 방향을 확인하려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환율은 1510원대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이어갔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예고에 코스피가 8700선을 탈환했습니다.
다만 달러-원 환율은 오늘(16일) 밤 예정된 미국 FOMC를 앞두고 여전히 151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는데요.
신다미 기자, 코스피 마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15일)보다 2.11% 오른 8,726.60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에 전자 서명을 완료하면서 투자심리는 빠르게 되살아나는 분위기인데요.
외국인도 1조 3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3 거래일 연속 사자 행렬을 이어가고 있고, 기관도 6900억 원 사들였습니다.
미국 반도체주 훈풍에 삼성전자는 1%대 상승해 34만 원선을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4% 가까이 올랐는데요.
중동 전쟁 종전이 오히려 중동 수출 협상 재개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에 LIG디펜스는 20% 가까이 올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도 급등했습니다.
또 종전 협의로 재건 수주와 건자재 부담 안정화가 기대되면서 건설주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불장에도 하락폭을 키우고만 있는데요.
코스닥은 장중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1% 넘게 내려 1010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환율은 여전히 1500원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기자]
달러-원 환율은 어제보다 50전 오른 1511원 60전에 주간거래 마쳤습니다.
1513원 60전에 출발한 환율은 장초반 1517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1510원 중반대에서 등락을 이어갔는데요.
미국과 이란 종전 합의 소식에 국제 유가는 80달러 초반대까지 하락했지만,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에선 일본과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달러-원 환율의 하락 요인이지만, 향후 추가 인상 여부와 미국 통화정책 방향을 확인하려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환율은 1510원대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이어갔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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