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토수 수출통제 "외국 군사정보기관의 악용 우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16 14:42
수정2026.06.16 14:46
[앤트로픽 (사진=연합뉴스)]
미국 상무부는 중국, 러시아, 다른 우려 국가의 군사정보 관계자들에 의해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이유로 앤트로픽에 인공지능(AI)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한 수출 통제를 취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15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지난 12일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에게 보낸 서한을 입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서한에서 러트닉 장관은 이러한 위험성을 지적하고 전 세계 모든 나라와 장소의 모든 외국인에게 이들 모델의 접속을 금지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후 앤트로픽의 고위 기술진이 15일 상무부에서 관리들과 만나 해결 방안을 협상했다고 한 정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앤트로픽은 12일 블로그 게시물에서 정부가 페이블5에서 안전장치를 우회하거나 "탈옥"하는 방법이 발견됐다며 외국 접속 전면 금지를 명했다고 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첫 집 사는 30대들, 여기로 몰려갔다"…강남 아니라 '여기'
- 2."이참에 아버님 댁에 TV 바꿔 드릴까?"…삼성전자 무슨 일?
- 3.나도 모르게 챗GPT 30만원 결제…4억 '쏙' 빠져나갔다
- 4.삼전·SK하닉 임원도 던졌다…신고가 찍자 '팔자' 4배 쑥
- 5.최대 42만원 돌려준다…이참에 스마트폰 바꿀까?
- 6.정용진 결단…전국 스타벅스 22일 3시 문 닫는다
- 7."노후에 믿을 건 자식 아닌 주택"…주택연금 급증 왜?
- 8."천만원 급하게 필요한데"…국민연금 실버론 알아보세요!
- 9.어르신 지하철 이어 버스도 공짜?…서울시의회 무슨 일?
- 10."최대 70만원 받습니다"…에너지바우처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