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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강대현 "크레이지 아케이드, IP는 유지…다른 방식 구상 중"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6.16 14:11
수정2026.06.16 14:59


넥슨이 크레이지 아케이드 지식재산권(IP)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보였습니다.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는 오늘(16일) 개막한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 2026 기조 연설을 끝내고 취재진과 만나 '크레이지 아케이드 종료'에 대한 질문에 "다른 방식으로 해당 IP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이어나가는 새로운 방식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넥슨은 지난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크레이지 아케이드 운영을 오는 8월 13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2001년 출시한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25년 만에 서비스가 끝나게 됐습니다.

강 대표는 "게임 자체는 서비스가 종료되더라도 IP는 계속 살아 있다"며 "이어질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기반 게임 창작 플랫폼인 '메이플스토리 월드' 사례처럼 '크레이지 아케이드' IP도 개방할 지 여부에 대해서는 "대략은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다"라고 부연했습니다.



다른 게임도 크레이지 아케이드 처럼 종료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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