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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미-이란 종전에 리스크 벗은 시장…호재 많은 국내증시, 1만시대 직행?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6.16 10:00
수정2026.06.16 13:46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박형중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상연 신영증권 연구원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게 되면서 시장도 리스크를 벗게 됐습니다. 여기에 유동성 블랙홀로 불렀던 스페이스x의 상장도 마무리 됐는데요. 또, AI투자에 힘입어서 2분기 실적에 기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일단 기분 좋은 호재들과 마주하고 있는 주식시장이 이대로 1만 시대로 직행할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16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우리은행 박형중 이코노미스트, 리딩투자증권 유성만 리서치센터장, 신영증권 이상연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와 달러 원 환율이 뚝 떨어졌습니다. 19일 완전히 서명하면 유가와 환율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곧바로 돌아갈까요?

Q. 이번 주 케빈 워시 의장이 FOMC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장을 누르던 미국 국채금리는 일단 누그러졌는데요. 그럼 워시 의장이 이번 FOMC에서 ‘비둘기파’적인 메시지를 내놓을까요?

Q. 지난달 무서운 기세로 우리 주식을 팔아치우던 외국인이 지난주 후반부터 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외국인들이 리밸런싱을 끝내고 ‘사자’로 전환한 걸까요?

Q. 투심이 회복되면서 코스피에서 절반의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도 질주했습니다. 반도체 투톱은 잘 나가다 한 번씩 ‘피크아웃설’에 발목이 잡히곤 했는데요. 2분기 실적이 ‘피크아웃설’을 잠재울까요?

Q. SK하이닉스가 이르면 8월 미국 ADR 상장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종 상장지로 뉴욕증권거래소 대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으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국내 SK하이닉스 주가에도 호재가 될까요?

Q. 글로벌 시장 유동성으로 꼽혔던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지난주 나스닥에 데뷔했습니다. 고평가 논란도 있지만,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되면서 상장 이후에도 ‘자금 블랙홀’이 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Q. 미국 정부가 앤트로픽의 최상위 AI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한 외국인 접근을 전면 차단하면서 업계에 충격을 줬습니다. 미국 정부의 조치가 오픈AI나 구글 등으로 확대하는 것 아니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일각에선 소버린 AI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국내 AI 관련주에 기회가 되지 않겠냔 해석도 있습니다. 미국의 규제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 AI 투자 붐으로 반도체주가 우리 증시를 대표하는 주도주로 자리를 굳혔는데요. 다음 주도주는 피지컬AI가 받을까요? 아니면 전력 인프라가 될까요?

Q. 지난달 국민참여 성장펀드가 출시 5일만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자, 정부가 6천억 원 규모의 2차 펀드를 3분기에 출시하겠다고 했는데요. 코스닥에 좀 활기를 불어넣을까요? 아니면 반짝 온기에 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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