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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술전쟁인가? 쩐의 전쟁인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16 09:54
수정2026.06.16 10:31


최근 AI 열풍이 일면서 관련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채권 발행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수혈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지시간 15일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이날 최소 200억 달러(약 30조3천억원) 상당의 채권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알파벳과 애보트가 각각 200억 달러 상당의 채권을, 오라클이 250억 달러 회사채를 발행했습니다. 


   
이어 3월에는 아마존(370억 달러), 세일즈포스(250억 달러)가 채권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4월에는 메타가 250억 달러 상당의 채권을 발행한 바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발행하려는 채권 만기는 2∼30년이며, 최장기물 금리는 국채 대비 0.9%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채권을 발행하는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50억 달러 상당의 인텔 지분을 인수했고, 앤트로픽에는 1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2월에는 오픈AI에 3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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