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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호텔용 아트 TV '더 프레임' 선보여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6.16 09:31
수정2026.06.16 10:34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아트 TV'로 입지를 다져온 '더 프레임'을 호텔용 TV 라인업으로 확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호텔 기술 전시회 '하이텍 2026'에서 호텔용 아트 TV '더 프레임'(모델명 HL03H)을 선보인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4K QLED 화질에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안티 글레어 패널, 액자 형식의 27.5㎜ 두께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컬렉션 허브 기능을 탑재해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호텔 투숙객에게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삼성 호텔 TV 라인업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성형 배경화면과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합니다. 투숙객은 호텔이 미리 설정해 둔 이미지 외에도 개인별로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해 TV에 띄워둘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효율적인 호텔 운영과 편리한 투숙 환경 조성을 돕는 호텔 전용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호텔 관리자는 삼성전자의 호텔 TV 전용 통합 매니지먼트 솔루션 '링크 클라우드'를 통해 전 세계 호텔 객실 TV의 상태와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원격 관리할 수 있습니다.

호텔용 더 프레임은 총 4종(43·55·65·75형) 크기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 세계에 출시됩니다.

김형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세계 최초 아트 TV인 더 프레임을 기업간거래(B2B) 시장까지 확장하게 돼 뜻깊다"며 "호텔용 더 프레임을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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