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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공덕역 주상복합 분양 완료…"PF정상화펀드 첫 결실"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6.15 18:31
수정2026.06.15 18:33


신한자산운용은 서울 마포구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분양을 완료하며 'PF정상화펀드'가 첫 성과를 거뒀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신한자산운용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추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성된 펀드의 5개 위탁운용사 중 하나입니다.

회사는 '신한PF정상화펀드'를 통해 남대문 7-1지구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공덕역 주상복합, 지방 주상복합, 서울 오피스, 수도권 물류센터 등에 연이어 투자하며 위탁운용사 가운데 가장 먼저 약정액 전액 투자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공덕역 자이르네'는 2022년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융시장 경색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장입니다. 신한PF정상화펀드가 투입된 이후 사업 구조 재편과 자금 조달이 이뤄지며 본 PF로 전환됐습니다.

지난 4일 특별공급에서는 94세대 모집에 6천662명이 신청해 평균 70.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83세대 모집에 6천639건이 접수돼 평균 79.9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계약 개시 나흘 만에 모든 계약이 완료됐습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공덕역 자이르네 분양 완료는 부동산 PF 시장의 연착륙을 지원한다는 정책적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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