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사이트, '신용배분·예금조달' 보고서 발간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6.15 18:02
수정2026.06.15 18:29
토스의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가 '최근 국내은행 자금중개의 이중 과제: 생산적 신용배분과 안정적 예금조달의 조건'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오늘(15일) 토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디지털금융연구팀 유재원 팀리더와 노유철 연구위원이 학계 및 한국은행 연구진과 함께 수행해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두 편을 바탕으로 은행의 자금중개 기능의 함의를 정리했습니다.
첫 번째 연구는 업종 내 좀비기업 확산이 정상기업의 차입 여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업종 내 좀비기업 부채 비중이 10% 포인트 높아지는 경우, 해당 업종 정상기업의 평균 차입금리도 약 0.10%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 연구는 예금금리 산정이 기관의 비즈니스모델과 신용시장 스트레스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평상시에는 예금 기반이 두터운 기관일수록 예금금리 경쟁에 소극적이지만 대출자산 비중이 높은 기관은 예금금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토스인사이트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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