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원대 내려오나…환율 1500원 초반대 털썩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6.15 17:51
수정2026.06.15 18:08
[앵커]
고공행진을 펼치던 달러원 환율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급격한 진정세를 보였습니다.
장초반 1500원 초반대까지 떨어지며 한숨을 돌렸는데요.
20일 연속 1500원대에 머물던 환율이 1400원대로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다미 기자, 환율 흐름은 어땠나요?
[기자]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 금요일(12일)보다 8원 70전 내린 1511원 1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환율은 지난주보다 8원 40전 내린 1511원 40전에 출발해 1504원대까지 하락폭을 키웠는데요.
다만 이후 달러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시 1510원선에서 등락하며 하루 새 높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환율이 1500원 초반대까지 내려온 건 이달 1일 이후 보름 만인데요.
주말사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따라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유입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던 국제유가는 80달러 선까지 하락했는데요.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 가치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100 아래로 내렸습니다.
[앵커]
환율이 다시 1400원대로 내려올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죠?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환율을 한 단계 낮추는 재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데요.
국제유가 하락으로 원유 결제를 위한 달러 수요가 줄어들고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하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인플레이션 우려도 일부 완화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명분도 약해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환율이 곧바로 1400원대 초반까지는 내려가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그동안 환율이 오른 배경을 모두 지정학적 리스크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더해 누적된 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될지 여부도 변수로 남아있어, 현재 원화 약세 압력이 일부 줄은 것은 단기 반응에 불과하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고공행진을 펼치던 달러원 환율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급격한 진정세를 보였습니다.
장초반 1500원 초반대까지 떨어지며 한숨을 돌렸는데요.
20일 연속 1500원대에 머물던 환율이 1400원대로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다미 기자, 환율 흐름은 어땠나요?
[기자]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 금요일(12일)보다 8원 70전 내린 1511원 1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환율은 지난주보다 8원 40전 내린 1511원 40전에 출발해 1504원대까지 하락폭을 키웠는데요.
다만 이후 달러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시 1510원선에서 등락하며 하루 새 높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환율이 1500원 초반대까지 내려온 건 이달 1일 이후 보름 만인데요.
주말사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따라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유입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던 국제유가는 80달러 선까지 하락했는데요.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 가치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100 아래로 내렸습니다.
[앵커]
환율이 다시 1400원대로 내려올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죠?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환율을 한 단계 낮추는 재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데요.
국제유가 하락으로 원유 결제를 위한 달러 수요가 줄어들고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하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인플레이션 우려도 일부 완화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명분도 약해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환율이 곧바로 1400원대 초반까지는 내려가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그동안 환율이 오른 배경을 모두 지정학적 리스크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더해 누적된 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될지 여부도 변수로 남아있어, 현재 원화 약세 압력이 일부 줄은 것은 단기 반응에 불과하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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