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본격 추진…KDI 적격성조사 통과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6.15 17:03
수정2026.06.15 17:44


충남 태안과 경기 안성을 잇는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면서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는 충청남도 태안군과 경기도 안성시를 연결하는 총 연장 94.6㎞ 규모의 사업입니다.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해 오는 2031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 제3자 제안 공고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충청권 서부지역과 수도권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물류 수송 효율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부는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충청권 서부지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겠다"며 "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박연신다른기사
신고가 행진 동탄…서울 집값 상승세 번졌다
두산에너빌리티,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공사 수주…5천300억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