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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성과 국민이 평가한다…특별포상제도 개편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6.15 15:58
수정2026.06.15 16:03


기획예산처가 내부 평가 중심이던 공무원 특별성과포상 제도를 국민 추천·심사 방식으로 전면 개편합니다.



기획처는 오늘(15일) 제2차 특별성과포상 후보자에 대한 대국민 추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실시된 1차 포상에서는 내부 추천을 통해 후보군을 구성했지만, 이번부터는 홈페이지에 국민 추천 창구를 신설해 연중 상시 추천을 병행합니다.

심사 방식으로는 '국민 참여형 3단계 심사 모델'을 도입해 성과를 선별하고 포상 과정의 투명성을 높입니다. 순서는 국민 공감투표 후 다면 심층검증과 공개 오디션 순으로 진행됩니다. 1단계에서는 일반 국민이 후보 과제에 대한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순위를 결정합니다.

2단계에서는 외부 전문가와 내부 관리자가 토론을 통해 후보 과제를 심층 검증합니다. 최종 단계에서는 예산 국민 참여단과 출입기자단, 청년자문단 등이 참여하는 공개 오디션을 열어 현장 투표와 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수상자에게는 특별포상금과 함께 성과평가 가점 등을 우대합니다. 내부 메신저에 훈장 배지를 상시 표출하는 등 명예 보상도 강화합니다.

기획처는 앞으로 특별성과포상 제도를 확대 운영해 역동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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