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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금융사 예금보험료율 통보…저축은행 등 할증등급 16개사 감소

SBS Biz 류선우
입력2026.06.15 15:28
수정2026.06.15 15:30


예금보험공사가 은행, 보험회사, 금융투자회사, 저축은행 등 269개 부보금융회사(예보가 예금을 지급 보장하는 금융회사)에 2025사업연도 차등평가등급과 그에 따른 예금보험료율을 통보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예보는 부보금융회사의 재무 및 경영 상황을 평가해 예금보험료율을 7단계로, 최고 ±10% 범위에서 차등 부과합니다. 

평가 결과 할인등급(할인1~3등급) 59개사, 표준등급 126개사, 할증등급(할증1~3등급) 84개사로 집계됐습니다. 

할인등급은 전년 대비 17개사가 증가했고, 할증등급은 16개사가 감소했습니다.

은행업권은 유동성 관련 규제기준 강화에 따른 유동성 부문 득점 하락,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자산건전성 악화 등으로 할인등급이 감소했습니다.

보험 및 금융투자업권은 표준 등급을 중심으로 고르게 분포한 반면, 저축은행업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정리와 흑자 전환 저축은행 증가 등으로 할증등급 대상이 많이 감소했습니다.

2025사업연도 예상 예금보험료는 2조5천640억원으로, 전년 대비 695억원 증가할 예정입니다. 부보예금이 150억원 증가한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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