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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2일 일찍 닫는다…전직원 역사인식 교육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6.15 15:23
수정2026.06.15 15:48

[앵커] 

스타벅스의 '탱크 데이'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신세계그룹이 정용진 회장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교육 당일 스타벅스 영업시간도 조정되는데요. 

김한나 기자, 역사 인식 교육, 정 회장도 참석한다고요? 

[기자] 

정용진 회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사장단 회의에 앞서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역사 인식과 사회적 감수성에 대한 교육을 받습니다. 

이마트 등 이마트 부문 계열사 임원들과 스타벅스코리아 본사 직원은 오는 17일 그룹 연수원인 신세계 남산에서, 이마트 부문의 다른 계열사 직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2주에 걸쳐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외부 전문기관 자문을 거쳐 사회적 민감도 체크리스트를 도입하고, 마케팅 기획부터 출시까지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는 업무 절차와 관련 기록 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앵커] 

이번 교육으로 스타벅스 매장 영업시간도 조정된다고요? 

[기자]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는 파트너의 경우 오는 22일 오후 교육을 받는데요. 

이에 따라 당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은 오후 3시에 영업을 종료할 예정입니다. 

스타벅스 매장이 한꺼번에 일찍 문을 닫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신세계그룹은 "이번 사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그룹 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불매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던 스타벅스는 이달 들어 3주 만에 매출이 반등했고 스타벅스 앱 이용자 수도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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