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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기업 지방투자 파격 지원…공공기관 2차 이전 본격화"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6.15 13:37
수정2026.06.15 14:24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기업의 지방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파격적인 재정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 펀드와 공공 금융을 활용하고 충분한 자금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 모두발언에서 "5극3특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기업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 주도 R&D(연구개발) 지원도 대폭 확대하고 성장엔진 산업 스타트업 투자도 확대해 가겠다"며 "이를 뒷받침할 메가특구 특별법도 연내에 제정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5극3특 발전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초광역 특별 협약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향후 중앙과 지방정부 간 초광역 특별협약 회의를 통해 지방 정부 주도의 초광역 협력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방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지방 이전 기업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돌봄 체계와 문화,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하반기엔 지방선거 기간 정부에서 준비해왔던 성장엔진 발표, 대규모 기업 투자,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지방 주도 성장과 관련한 지방 균형 국가를 향한 굵직굵직한 주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국토 대전환은 중앙과 지방이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며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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