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런던금융특구 시장 만나…"금융협력 확대"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6.15 10:55
수정2026.06.15 10:57
[자료=금융위원회]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9년 이후 7년 만에 방한한 데임 수전 랭글리 영국 런던금융특구 시장과 만나 양국 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랭글리 런던금융특구 시장은 금융위가 올 2월 발표한 녹색전환 지원 정책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양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금융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우리 정부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시하고, 한국형 녹색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금융위는 ESG 공시 제도화를 진행 중이며,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5개 정책금융기관이 오는 35년까지 790조원의 기후금융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측은 한·영 금융회사 상호 진출을 지원하고 금융시스템 안정과 금융산업 혁신을 위한 협력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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