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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미·이란 종전에 환율 하락…외인 복귀 빨라지나?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6.15 10:06
수정2026.06.15 13:41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경수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

Q. 오늘(15일) 아침이었죠. 그토록 기다리던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타결됐단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무려 106일만이더라고요? 참 긴 시간이었는데, 일단 시장은 급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Q. 한편, 지난 주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스페이스X 나스닥 입성이었는데요. 아주 성공적으로 데뷔를 했더라고요? 이 부분 어떻게 보셨어요? 

Q. 사실 스페이스X 상장 전후로 수급 부담 우려도 컸는데요. 생각보다 그 영향이 당장은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이번 스페이스X가 성공적으로 데뷔하면서 초대형 IPO가 줄줄이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스페이스X 상장이 강세장 종료 카운트다운 시작일 수 있다. 이런 진단도 나와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일각에선 스페이스 IPO 완료로 수급 불확실성이 해소가 됐다. 이렇게 보기도 하던데요. 실제로 외국인이 코스피서 매도 행렬을 이어오다, 25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하기도 했잖습니까? 

Q. 이번주 일본은행과 미 연준 등 주요 통화 정책 회의가 예정돼 있는데요. 종전 협상을 타결지은 상황에서, 큰 영향은 없을지, 그렇다면 코스피 상승세는 이어질 수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Q. 종목별로 좀 짚어보면요. 지난주 코스피 급등을 견인한 건, 역시 반도체 대형주였죠. 그중에서도 삼성전자가 특히 상승폭이 컸는데, 구글 차세대 AI 공급망에 진입한단 소식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삼성전자, 파운드리 경쟁력 회복으로 TSMC를 맹추격할지, 그렇담 주가는 어디까지 바라볼 수 있을까요? 

Q. 이렇게 반도체 대형주가 가면서, 한미반도체, 원익IPS를 비롯한 소부장주도 강세를 보였는데요.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을 포함한 기판주는 반등세를 보이다 다시 하락폭을 키우는, 흐름을 보이더라고요? 앞으로는 어떨지,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에 두고 어떤 종목들 좀 눈여겨보면 좋을지요? 

Q. 그리고 피지컬 AI, 로봇 관련주 한동안 상승하다 조정을 꽤 받았는데요. 지난주 보인 반등폭을 살펴보면, 반도체 대형주만큼 크게 뛰어오르는 건 아니었어요? 골드만삭스가 액추에이터 생산 능력을 높게 평가한, HL만도만 급등세를 보였고, 현대차는 1%대 상승, 심지어 LG전자는 하락했단 말이죠? 이 섹터는 어떻게 보고 접근하는 게 좋을지요?

Q. 종전 합의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게 건설주기도 한데요. 이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실제 수주로 이어질진 아직 알기 어렵다보니, 조심해야한단 얘기도 많이 하시던데요. 

Q. 그런데 미국증시에서 보면, 스페이스X가 상장한 이후 우주항공주가 같이 움직이기보다 오히려 대부분 폭락을 했고요. 국내증시에서도 상승보단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우주 패권 경쟁이 심화되면, 방산 기술이 우주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다. 이런 시각이 있긴 하더라고요? 

Q. 그런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페이스X 공모주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은 배정받은 물량이 전량 삭감되면서, 공모주 확보가 무산됐잖습니까? 그간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크게 오른 건, 스페이스X IPO 참여도 컸을 텐데요. 주가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요? 

Q. 스페이스X IPO 대흥행 속에서 이번 주, 미국증시는 어떨지요? 일단 종전 협상이 타결됐단 점에서 기대를 해봄직 한데.. 아무래도 케빈 워시 의장의 메시지가 중대 분수령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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