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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고지혈증 치료제 '업타바서방정' 출시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6.15 10:01
수정2026.06.15 10:30

[대원제약 업타바서방정. (자료=대원제약)]

대원제약은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업타바서방정'을 출시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고지혈증 등 치료에 쓰이는 업타바서방정은 피타바스타틴칼슘 2mg과 페노피브레이트콜린 178.8mg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신제품은 주성분이 기존 과립 형태에서 '페노피브레이트콜린'으로 변경 적용돼, 음식물의 영향 유무가 보완됐습니다.

기존 캡슐 제형은 식사 직후에 복용해야 하는 제약이 있었지만 신제품은 임상 시험을 통해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동등한 약효를 나타내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복약 편의를 위해 제형 크기(부피)도 43% 줄었습니다. 회사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동일 성분 복합제 중 가장 작은 크기의 제품으로, 이번 제형 축소가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업타바서방정의 기반 성분인 피타바스타틴은 다른 스타틴 계열 약물의 고강도 요법과 비교해 간독성, 근육병증,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업타바서방정은 스타틴 단독 요법 시 우려되는 이상반응 위험을 낮춘 피타바스타틴을 기반으로, 중성지방 조절에 탁월한 페노피브레이트를 결합한 제품"이라며 "식사 여부와 무관한 복용 편의성과 대폭 작아진 알약 크기를 바탕으로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에게 더욱 유용한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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