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트럼프 생일 피했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15 08:13
수정2026.06.15 13:33
[트럼프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선언은 현지시간 14일 저녁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UFC 대회를 개최하며 자신의 80세 생일을 기념하기 직전에 나왔습니다.
그는 추가적인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통해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 평화를 이루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제 이 지역 지도자들은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대통령을 처음으로 찾았다”고 스스로를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금요일(19일) 협정 서명으로 기뢰 제거를 위해 해협이 개방되면, 이 지역과 전 세계를 위해 석유가 다시 양방향으로 흐르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 하루 뒤에 체결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현지시간 15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과 이에 따른 전쟁 중단을 확인했습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가리바바디 차관은 이날 이란 국영 TV를 통해 레바논을 포함한 여러 전선에서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전쟁 및 군사 작전 종료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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