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제네시스 레이싱 프랑스 현장 찾아…선수 등 격려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6.14 16:23
수정2026.06.14 16:28
[개러지서 레이스카 둘러보는 정의선 회장 (사진공동취재단 제공=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르망 24시간' 첫 출전을 기념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제네시스 측은 정 회장이 현지시간 13일 프랑스 르망의 레이스 개막전 현장을 찾아 제네시스 모터스포츠팀인 '제니시스 마그마 레이싱'을 격려하고 주요 자동차 인사들을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르망 24시간'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핵심 라운드로, 하루(24시간) 동안 길이 14㎞의 트랙을 반복해서 돌며 가장 긴 거리를 주행한 팀이 우승하는 대회입니다.
제네시스는 한국 업체로는 처음으로 GMR-001 하이퍼카 2대가 이번 대회에서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정 회장은 레이싱팀 차고에서 선수와 정비사 등 팀 관계자를 만나 격려하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나눠줬습니다.
또 차고의 레이스카 엔진과 부품 등을 직접 둘러보는 등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는 게 제네시스 측 설명입니다.
이어 제조사 빌리지의 제네시스 부스도 방문해 주요 전시 내용을 살펴봤고, 주요 내외빈을 대상으로 진행한 VIP 서킷 퍼레이드와 개막식에도 참석했습니다.
경기 시작 전 피에르 피용 프랑스서부자동차클럽(ACO) 회장, 리차드 밀 FIA 내구레이스위원회 회장 등 모터스포츠 주요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피트라운지에서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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