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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익스프레스 인수 승인…홈플 상품권·포인트는?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6.12 11:25
수정2026.06.12 14:41

[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림그룹 NS쇼핑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하림 체제로 바뀐 익스프레스에선 이제 홈플러스 포인트나 상품권 등의 이용이 제한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채연 기자, 우선, 인수에 대한 공정위의 최종 승인이 났군요?

[기자]



NS쇼핑이 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인 익스프레스를 1천206억 원에 인수하는 데 대해 공정위는 시장 경쟁 제한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기업결합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림그룹은 닭고기 사업과 TV홈쇼핑, 온라인몰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사업을 확장하게 됐습니다.

다만 익스프레스 채무와 기존 직원들의 고용 승계 등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앵커]

소비자 관련 정책도 변화가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NS쇼핑은 오는 22일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 상품권은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다양한 제휴처 등에서 쓸 수 있는데 사용처에서 익스프레스가 제외되는 겁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익스프레스 매장과 온라인 주문 시에도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멤버십 포인트도 익스프레스에서는 사용과 적립에 제한이 생길 것으로 보여 소비자 불편과 매장에서의 혼선이 예상됩니다.

NS쇼핑 측은 새로운 포인트 제도나 상품권 운영 등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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