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어 SK하이닉스도 챗GPT 도입 검토…주말에 샘 올트먼 온다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6.12 11:25
수정2026.06.12 12:00
[앵커]
국내 반도체 업계가 챗GPT 등 외부 생성형 AI를 업무 전반에 도입하는 분위기입니다.
업무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인데, 자세한 움직임 알아보겠습니다.
김성훈 기자, 우선 국내 두 대장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외부 AI 모델 활용에 나섰죠?
[기자]
그렇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어제(11일)부터 진행 중인 사내 포럼 행사에서 외부 생성형 AI 모델 도입 검토 방침을 밝혔습니다.
곽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코파일럿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챗GPT 엔터프라이즈의 사내 활용 가능성도 보안과 시스템 구조 측면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핵심기술과 관련 없는 영역부터 외부 AI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사내 AI 서비스를 활용 중인데, 외부 AI 도입을 통해 연구개발과 조직 운영 등 AI 업무 활용 범위를 넓힐 것으로 보이는데요.
곽 사장은 "AI 시대에는 누가 더 많이 아는가 보다 누가 더 빨리 배우고 변화하는지가 중요하다"며 "AI를 경험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꿔나가는 과정이 SK하이닉스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의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DX부문도 오늘(12일)부터 사내에 오픈AI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 등을 공식 도입했습니다.
[앵커]
때마침 챗GPT의 아버지인 샘 올트먼 오픈AI CEO도 한국을 찾죠?
[기자]
올트먼 CEO는 오는 14일 방한하는데요.
다음날인 15일 카카오와 삼성전자, 네이버를 잇따라 찾아 경영진과 사업 협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경기도 수원의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찾아 DX부문 임직원들과 토크콘서트 형식의 행사를 열고,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과 일하는 방식 변화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입니다.
SBSBiz 김성훈입니다.
국내 반도체 업계가 챗GPT 등 외부 생성형 AI를 업무 전반에 도입하는 분위기입니다.
업무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인데, 자세한 움직임 알아보겠습니다.
김성훈 기자, 우선 국내 두 대장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외부 AI 모델 활용에 나섰죠?
[기자]
그렇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어제(11일)부터 진행 중인 사내 포럼 행사에서 외부 생성형 AI 모델 도입 검토 방침을 밝혔습니다.
곽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코파일럿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챗GPT 엔터프라이즈의 사내 활용 가능성도 보안과 시스템 구조 측면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핵심기술과 관련 없는 영역부터 외부 AI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사내 AI 서비스를 활용 중인데, 외부 AI 도입을 통해 연구개발과 조직 운영 등 AI 업무 활용 범위를 넓힐 것으로 보이는데요.
곽 사장은 "AI 시대에는 누가 더 많이 아는가 보다 누가 더 빨리 배우고 변화하는지가 중요하다"며 "AI를 경험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꿔나가는 과정이 SK하이닉스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의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DX부문도 오늘(12일)부터 사내에 오픈AI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 등을 공식 도입했습니다.
[앵커]
때마침 챗GPT의 아버지인 샘 올트먼 오픈AI CEO도 한국을 찾죠?
[기자]
올트먼 CEO는 오는 14일 방한하는데요.
다음날인 15일 카카오와 삼성전자, 네이버를 잇따라 찾아 경영진과 사업 협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경기도 수원의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찾아 DX부문 임직원들과 토크콘서트 형식의 행사를 열고,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과 일하는 방식 변화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입니다.
SBSBiz 김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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