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MOU, 이스라엘은? 당사국 대신 보증국 참여 관측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12 09:50
수정2026.06.12 15:58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체결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미국과 함께 전쟁을 시작한 이스라엘은 MOU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다만 MOU 당사자는 아니지만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다른 형태로 이스라엘이 참여할 가능성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서 미국과 이란의 논의를 승인한 당사국 중 하나로 이스라엘을 적시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MOU의 서명 당사국에서는 빠지되, MOU 내용에 영향을 받는 '사실상의' 당사국이나 MOU 지지국 또는 이행 보증국 등으로 관여할지 주목됩니다.
한편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은 전날 중재국인 카타르 협상단이 이란 테헤란을 찾아 이날 새벽까지 논의를 이어가면서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도 카타르와 이란이 회담을 통해 미국도 수용할 만한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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