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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독감백신 2천740만명분 국가출하승인 준비"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6.12 09:37
수정2026.06.12 09:47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하반기 독감백신이 원활하게 출하돼 국민이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독감백신 제조·수입사를 대상으로 '국가출하승인 준비 설명회'를 열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국가출하승인은 기업이 백신과 혈장분획제제 등을 유통하기 전에 국가가 제조단위(로트)별로 시험과 자료 검토 결과를 종합 평가해 의약품 품질을 추가로 확인하는 제도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에서 국가출하승인 절차와 방법, 올해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 계획 등을 안내했습니다.

식약처는 올해 독감백신 약 2천740만명분이 국가출하승인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승인된 2천550만명분보다 많은 규모입니다.

올해 국가출하승인 제품에는 국내 제조 8개 제품과 수입 6개 제품이 포함됩니다. 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채택된 A형 2종(H1N1·H3N2)과 B형 1종(빅토리아)의 3가 독감백신이 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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