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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조 균열 커진다…삼성바이오도 '이탈'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6.11 15:49
수정2026.06.11 17:10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그룹 초기업노조에서 탈퇴하는 방안을 총회 안건으로 올려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삼성 그룹 노조들끼리 연합해 세를 불리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그룹 계열사 간 협력은커녕 핵심 세력인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분열에 가까운 갈등이 벌어졌죠.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삼성전자의 노사 협상이 벌어진 지난달부터 파업과 준법투쟁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협상은 여전히 지지부진합니다. 

일련의 상황은 노사 협상 과정이 노동자들 사이에서도 이해관계가 크게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였고, 앞으로는 초기업노조의 협상력이 이전 같지 않을 거란 신호로도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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