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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상장 뒤 폭락이냐? 폭등이냐?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11 10:03
수정2026.06.11 11:35


스페이스X 상장 첫날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역할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위험성도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데뷔했다가 이후 몇 주 사이 주가가 급락한 사례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니다. 



현지시간 10일 월스트리저널은 플로리다대학교 제이 리터 명예교수가 집계한 과거 자료에 따르면 IPO 종목의 약 4분의 1이 상장 후 3년 내 주가가 반토막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과거 큰 기대를 모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대형 기술주들의 상장 1년 차 성적표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FactSet)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기술기업의 상장 후 1년간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승차 공유 플랫폼 우버는 21% 하락했고, 메타플랫폼은 31%나 폭락했습니다. 

반면 팔란티어는 상장 후 1년간 첫날 종가 대비 153% 폭등하며 최고의 성과를 냈고 에어비앤비(25%)와 테슬라(18%)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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