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압수수색…사태 8일만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6.11 09:13
수정2026.06.11 10:02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이 11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 8일 만입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전 9시부터 과천 중앙선관위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 서초, 강남, 광진, 동작구 등 지역선관위 사무실에 대해 공직선거관리법 위반, 직무유기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 입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과 국가수사본부, 서울청 디지털포렌식 요원 등 100여명을 투입했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해 꾸려진 검경 합동수사본부 검사 3명과 수사관 등 10여명도 압수수색에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압수수색을 통해 국민의 참정권 침해를 야기한 원인 규명 등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기 위한 증거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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