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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벨기에와 첫 中企 MOU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6.11 07:40
수정2026.06.11 10:21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소벤처기업부가 벨기에 정부와 중소기업·스타트업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유럽 시장 진출 협력에 나섭니다.



중기부는 어제(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벨기에 중소기업·자영업자부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과 벨기에 수교 125주년을 맞아 양국이 중소기업 분야에서 처음으로 체결한 국가 간 협력 문서입니다.

양해각서에는 정책 대화를 통한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 강화, 전문인력 교류 및 기술협력, 비즈니스 매칭 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노용석 중기부 1차관은 엘레오노르 시모네 벨기에 중소기업·자영업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벨기에의 비즈니스 자원과 한국의 기술력을 연계한 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오는 12월 국내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 2026'에 벨기에 정부 관계자와 스타트업을 초청하는 등 교류 확대 방안도 협의했습니다.

노 차관은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유럽 진출을 위한 실질적이고 역동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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