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첫 파업…29일 추가 투쟁 예고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6.10 17:46
수정2026.06.10 18:19
[앵커]
카카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다행히 서비스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노사 간 이견이 여전해 갈등이 장기화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오는데요.
노조는 오는 29일 추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엄하은 기자, 오늘(10일) 파업 어떻게 진행됐나요?
[기자]
카카오 등 5개 법인 노조원들은 오늘(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공동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카카오가 지난 2006년 창사한 이래 첫 파업입니다.
이와 함께 조합원들은 판교역 일대에서 집회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집회 참여 인원은 800명 안팎으로 추산되는데요.
5개 법인 전체 직원 수가 약 7천 명, 이 가운데 조합원이 약 5천 명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 직원의 약 11%, 조합원 기준으로는 약 16% 수준이 집회에 참여한 겁니다.
실제 파업 참여 직원 규모도 집회 참석 인원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노사는 성과급 지급 규모와 500만원 상당의 주식(RSU) 성과급 산입 여부 등 보상 구조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노조는 오는 29일에도 추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승욱 / 카카오 노조 지회장 : 6월 29일 로그오프데이를 준비하고 있고요. 기존에 저희가 접속하고 있는 여러 업무 툴에서 로그오프나 로그아웃하는 방식입니다.]
[앵커]
다행히도 우려됐던 서비스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군요?
[기자]
카카오톡 등 주요 서비스에서 뚜렷한 장애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운영 업무 대부분이 자동화돼 있어 오는 29일 예고된 로그오프데이 역시 실제 서비스 운영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갈등이 길어질 경우 서비스 점검과 장애 대응 등 카카오톡 운영 전반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카카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다행히 서비스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노사 간 이견이 여전해 갈등이 장기화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오는데요.
노조는 오는 29일 추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엄하은 기자, 오늘(10일) 파업 어떻게 진행됐나요?
[기자]
카카오 등 5개 법인 노조원들은 오늘(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공동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카카오가 지난 2006년 창사한 이래 첫 파업입니다.
이와 함께 조합원들은 판교역 일대에서 집회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집회 참여 인원은 800명 안팎으로 추산되는데요.
5개 법인 전체 직원 수가 약 7천 명, 이 가운데 조합원이 약 5천 명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 직원의 약 11%, 조합원 기준으로는 약 16% 수준이 집회에 참여한 겁니다.
실제 파업 참여 직원 규모도 집회 참석 인원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노사는 성과급 지급 규모와 500만원 상당의 주식(RSU) 성과급 산입 여부 등 보상 구조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노조는 오는 29일에도 추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승욱 / 카카오 노조 지회장 : 6월 29일 로그오프데이를 준비하고 있고요. 기존에 저희가 접속하고 있는 여러 업무 툴에서 로그오프나 로그아웃하는 방식입니다.]
[앵커]
다행히도 우려됐던 서비스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군요?
[기자]
카카오톡 등 주요 서비스에서 뚜렷한 장애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운영 업무 대부분이 자동화돼 있어 오는 29일 예고된 로그오프데이 역시 실제 서비스 운영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갈등이 길어질 경우 서비스 점검과 장애 대응 등 카카오톡 운영 전반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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