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애프터마켓 브리핑] 급반등 하루 만에 다시 '8천피' 붕괴

SBS Biz
입력2026.06.10 15:58
수정2026.06.10 16:40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애프터마켓 브리핑' - 김유민 

애프터마켓 브리핑입니다. 

급등락이 반복되며,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장중 매크로 환경 부담이 커지면서, 양 지수 낙폭을 키웠는데요. 

특히 아시아 증시에서, 불리한 재료가 부각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발표된 일본의 5월 PPI가 예상치 5.5%를 웃도는 6.3%를 기록했고, 심지어 일본 30년물 국채 입찰 수요도 부진하게 나오자, 닛케이 지수도, 코스피도 낙폭을 키웠습니다. 

중국 CPI와 PPI 격차가 커지며, 경기 둔화 우려가 나오고 있죠. 

우선 애프터마켓 분위기부터 보시죠. 

대형주 흐름 먼저 보겠습니다. 

정규장에서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래도 현재 낙폭을 회복 중입니다. 

간밤 미국 크루소의 데이터센터 개발 일시 중단으로, AI 인프라 공급이 예상보다 지연된다는 우려가 커졌는데요. 

오늘 오후 2시 30분쯤 TSMC의 5월 매출이 발표됐고, 전년 대비 30% 급증하자 이 시점을 기점으로, 두 종목 모두 하락폭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상승률 높은 종목들 보겠습니다. 

오늘 태양광 관련주들, 전반적으로 강세입니다. 

특히 SK와 KKR이 1조 8천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빅딜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어제(9일) 시간 외 거래에서부터 SK이터닉스와 SK오션플랜트가 상승 중입니다. 

현재도 SK이터닉스 상한가 풀리지 않고 있고요. 

SK오션플랜트는 19% 가깝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태양광 관련주에 호재가 많습니다. 

스페이스 X 상장을 앞두고, 우주태양광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요. 

미국이 태양광 공급망 '탈 중국' 기조를 보이고, 관련 내용이 담긴 무역 확장법은 이번 달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중국 공급망을 거치지 않는 태양광주들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자 국내 관련주들도 영향을 받습니다. 

정규장 마감 후에는 파미셀이 급등 중입니다. 

엔비디아 AI 서버용 기판, CCL의 핵심 원재료를 두산에 독점으로 공급한다는 보도가 정규장 마감 후 나오면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AI 서버 수요 확대에 따라 관련 소재 수요도 급증하기 때문에 수혜 기대가 커지고 있고, 하반기 울산 3 공장 가동 후엔 생산능력도 2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하락율 높은 종목들 보겠습니다. 

현재 순위권에 로봇주들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젠슨 황 CEO 방한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로보스타 약세 보여주고 있고 3 거래일 연속 하락세입니다. 

네이버도 연일 약세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거래량 활발한 종목들 보겠습니다. 

현재 한화솔루션, 현재 거래량 활발하고 주가도 4%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짓는 태양광 생산기지인 '솔라허브'가 완공됐고, 7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는 소식 전해졌는데요. 

다만 정규장에서 점차 낙폭을 줄이다가 마감 직전에 다시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외에도 SK오션플랜트와 SK이터닉스 거래량 활발하고 후성도 22%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애프터마켓 흐름과 특징주까지 봤습니다. 

이어서 오늘 밤 열리는 뉴욕증시도 대비해 보시죠. 

지금까지 애프터마켓 브리핑이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