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시 '8천선' 붕괴…4.52% 내린 7730선에 마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10 15:45
수정2026.06.10 15:51
[ 코스피가 하락 마감한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어제의 급반등 이후 다시 4% 넘게 급락해 773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10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66.11포인트(4.52%) 내린 7730.82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197.16포인트(2.43%) 내린 7899.77로 출발해 한때 장중 한때 7541.11까지 밀렸습니다.
오후 들어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코스피 시장에는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는 최근 며칠간 급락과 반등을 이어가는 '현기증 장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수는 지난 5일 478.82포인트(5.54%) 내린 데 이어 주말 이후 8일에는 676.18포인트(8.29%) 급락해 포인트 기준 역대 두번째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는 612.52포인트(8.18%) 급반등하며 역대 최대 상승폭을 새로 썼지만, 오늘 다시 4.5% 하락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어제보다 16.18포인트(1.67%) 내린 951.63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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