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AI 비서 첫 파트너는 '여기어때'…말하면 '예약링크'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6.10 14:19
수정2026.06.10 15:48
[앵커]
카카오가 카카오톡 내 AI 비서를 통한 수익화를 본격화합니다.
첫 외부 협업 파트너는 숙박 플랫폼인 '여기어때'가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김동필 기자, 카톡 내 AI 비서, 카나나의 첫 외부 파트너사 제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요?
[기자]
숙소 예약 앱인 '여기어때'와 연동한 숙소 예약 서비스가 유력합니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에 외부 파트너가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친구나 연인, 가족 등과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행과 숙소 얘기를 나누면,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알아서 숙소 정보를 추천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어때에 등록된 간략한 숙소 정보, 가격,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등을 사용자에게 제안한 뒤 결제 URL까지 제공해 주는 식입니다.
최근 카카오는 오는 15일 적용될 개인정보 지침에 여기어때를 명시한 만큼, 빠르면 이달 중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결국 관건은 카카오의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 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카카오는 올해를 AI 수익화 원년을 외쳤지만,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방한에서도 소외되는 등 아쉬움이 큰 상황입니다.
카카오는 카톡 내에서 추천부터 탐색, 결제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슈퍼앱'을 통한 수익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선 카나나와 같은 AI 에이전트와 외부 파트너사의 협업은 필수입니다.
카톡 연동이 곧 수익 확대로 이어진다는 확신이 없어 파트너사도 진입에 신중한 상황인데요.
카카오는 우선 예약 URL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초기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실제 전환율과 거래액 증가 효과를 입증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후 제휴 분야를 넓히고, 수수료나 광고 모델로 연결해 AI 비서 기반 수익화를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내 AI 비서를 통한 수익화를 본격화합니다.
첫 외부 협업 파트너는 숙박 플랫폼인 '여기어때'가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김동필 기자, 카톡 내 AI 비서, 카나나의 첫 외부 파트너사 제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요?
[기자]
숙소 예약 앱인 '여기어때'와 연동한 숙소 예약 서비스가 유력합니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에 외부 파트너가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친구나 연인, 가족 등과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행과 숙소 얘기를 나누면,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알아서 숙소 정보를 추천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어때에 등록된 간략한 숙소 정보, 가격,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등을 사용자에게 제안한 뒤 결제 URL까지 제공해 주는 식입니다.
최근 카카오는 오는 15일 적용될 개인정보 지침에 여기어때를 명시한 만큼, 빠르면 이달 중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결국 관건은 카카오의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 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카카오는 올해를 AI 수익화 원년을 외쳤지만,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방한에서도 소외되는 등 아쉬움이 큰 상황입니다.
카카오는 카톡 내에서 추천부터 탐색, 결제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슈퍼앱'을 통한 수익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선 카나나와 같은 AI 에이전트와 외부 파트너사의 협업은 필수입니다.
카톡 연동이 곧 수익 확대로 이어진다는 확신이 없어 파트너사도 진입에 신중한 상황인데요.
카카오는 우선 예약 URL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초기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실제 전환율과 거래액 증가 효과를 입증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후 제휴 분야를 넓히고, 수수료나 광고 모델로 연결해 AI 비서 기반 수익화를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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