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나가는 K푸드 다 모였다…아시아 4대 '서울푸드' 가보니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로 꼽히는 '서울푸드(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가 역대 규모로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1·2전시장에서 서울푸드 2026을 공동 개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지난 1983년 시작돼 올해 44회차를 맞는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이자 상해, 방콕, 도쿄에 이은 아시아 4대 식품 박람회입니다.
특히 올해는 해외기업 288개사를 포함해 총 1천800개 기업이 참가하며, 사전 집계 기준 수출 상담 규모도 전년 대비 약 160% 증가한 6억 5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행사 기간에는 대체육과 기호식품, 푸드테크 분야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서울푸드 어워즈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러브 푸드 기부 캠페인도 진행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견·중소 식품기업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푸드 방한구매단 수출상담회를 진행합니다. 카타르, 칠레, 라오스 등 신시장 10개 전략 국가의 바이어를 초청해 김치, 장류, 전통주 등 전략 품목을 소개하고 신규 판로를 개척한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지난해 K푸드 실적이 104억달러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권역별 집중 전략 품목들을 육성, K컬처와 연계한 융합 마케팅 등을 적극 지원해 중동이나 아프리카, 중남미 시장 등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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