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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 즐긴 치킨, 메뉴로 나온다…BBQ 'AI 세트' 출시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6.10 11:33
수정2026.06.10 12:04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한국 파트너들의 BBQ 매장과 야구장 방문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BBQ가 현장에서 즐겼던 메뉴를 한데 담은 한정 세트를 선보입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현장 메뉴를 바탕으로 구성한 ‘AI 황올 세트’와 ‘AI 시구 세트’를 출시하고, BBQ앱에서만 2주간 한정 판매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이들은 만찬을 가진 뒤 BBQ 홍대입구점을 찾아 황금올리브치킨과 BBQ 레몬보이 등을 즐기며 친필 사인을 남겼습니다.

이후 이들이 앉았던 좌석과 당시 즐긴 메뉴를 인증하려는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BBQ 홍대입구점은 이른바 ‘K-치킨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BBQ 홍대입구점의 지난 금요일과 주말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황 CEO는 지난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 마운드에 오르기 전 “Nothing is better than Chimaek(치맥보다 좋은 것은 없다)”이라고 말하며 K-치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같은 날 BBQ 잠실야구장점에 크런치 순살크래커 113박스를 단체 주문했으며, 경기 관람 중 해당 메뉴를 맛있게 즐기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BBQ는 화제가 된 메뉴 조합을 단품 가격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BBQ앱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AI 황올 세트’는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가격에 감자튀김과 레몬보이 2개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AI 시구 세트’는 ‘크런치 순살크래커’ 가격에 크림치즈볼 2개와 레몬보이 2개를 함께 증정합니다.

BBQ는 이번 세트 출시와 함께 BBQ 홍대입구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요소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BBQ 관계자는 “최근 AI 황제와 한국 파트너들이 함께 즐긴 메뉴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면서 이번 한정 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BBQ앱과 매장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K-치킨 대표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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