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월 소비자물가 1.2%↑…8개월 연속 올라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10 11:11
수정2026.06.10 11:13
중동발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로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5월 CPI는 작년 동월 대비 1.2% 상승했습니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3%)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치이며, 전월(1.2%)과는 같은 수준입니다.
중국 CPI는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 속에 작년 3분기까지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같은 해 10월(0.2%) 상승 전환한 뒤 8개월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5월 PPI는 작년 동월 대비 3.9% 오르며 로이터 집계 전문가 전망치(3.8%)를 웃돌았습니다.
이는 2022년 7월(4.2%) 이후 46개월 만의 최고치이며, 전월(2.8%)보다 오름폭이 크게 확대된 것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국민연금, 선물환 매도 개시…고환율에 환 헤지 가동
- 2.요즘 뜨는 '500만원 결혼식'…예약 폭발했다는데 어디?
- 3."540만원 부으면 1080만원에 이자까지"…'이 통장' 뭐길래
- 4.500만원 골든벨 울린 이해진…지갑 대신 얼굴로 쐈다
- 5.코스피, 너무 빨리 올랐나…"글로벌 펀드들, 한국 증시 하락 방어 시작"
- 6."韓 보유세 낮다" 李 대통령 발언에…강남·용산 집주인 긴장
- 7.서울에 학생이 없다…올해 80만명대 무너져
- 8.젠슨 황, 재계 총수보다 '이 사람'부터 만났다…누구?
- 9.고소득자 내달부터 국민연금 더 낸다…얼마나?
- 10.기러기 아빠 "킹달러에 피가 마른다"…환율 한 때 1560원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