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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 심포지엄 개최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6.10 10:57
수정2026.06.10 11:13

 

JW중외제약과 JW신약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JW중외제약과 JW신약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J ST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전립선비대증 환자 치료 전략과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의 주요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트루패스는 전립선과 방광경부에 분포한 α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배뇨장애 증상을 개선하는 알파차단제입니다.

유상준 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에서 알파차단제 간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며 "트루패스는 방광출구폐색 개선뿐 아니라 야간뇨와 과활동성 방광 증상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상락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실로도신은 유럽 3상 허가 임상에서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배뇨 증상 개선과 함께 야간뇨 횟수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심혈관 안전성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박상민 노원을지대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알파차단제를 처방할 때 기립성 저혈압에 따른 어지럼증과 낙상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며 "고혈압과 당뇨, 심혈관질환을 동반했거나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고령 환자일수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루패스는 α1A 수용체 선택성이 높아 혈압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W중외제약과 JW신약은 앞으로도 트루패스의 임상 근거와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전립선비대증 치료 영역에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에서는 배뇨장애 개선뿐 아니라 환자의 동반 질환과 병용 약물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트루패스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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