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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가 '무기수출' 직접판매자로"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10 10:38
수정2026.06.10 10:40

[미국·필리핀이 주도한 다국적 연합훈련 '발리카탄'에 참여한 일본 자위대가 6일 필리핀 루손섬 북부 파오아이 해안에서 88식 지대함 유도탄(SSM-1)을 발사, 군함을 격침시키는 훈련을 실시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군사장비 등을 외국에 판매할 때 정부 대 정부 계약 형태로 직접 판매자로 나서는 미국식 대외군사판매(FMS)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1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무기 수출 등을 통해 방위 산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조직 설립에 착수했으며 이 조직을 중심으로 국가가 기업을 대신해 수출 창구가 되는 '일본판 FMS'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무기 수입 방식은 수입국이 방산업체와 직접 계약하는 직접상업구매(DCS)와 수출국 정부를 거쳐 구매하는 FMS로 나뉘며 미국이 FMS 방식을 채택한 대표적인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새 조직을 설립해 기업으로부터 군사장비를 매입하고 수출 대상국과의 계약 창구가 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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