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중소기업퇴직연금 전담운용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10 10:28
수정2026.06.10 10:29
[삼성자산운용 로고 (삼성자산운용 제공=연합뉴스)]
삼성자산운용은 근로복지공단 주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전담운용기관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은 중소기업 사용자가 납입한 부담금을 근로복지공단이 공동 기금으로 조성하고 전담운용기관이 통합 운용하는 국내 대표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제도입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성평가 심사위원 7명 중 5명이 삼성자산운용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삼성자산운용은 2022년 제도 도입 후 맡아온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전담운용기관의 역할을 이어가며 운용의 연속성을 확보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향후 근로복지공단과 세부 협의를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기금을 본격 운용할 계획이며, 운용기간은 2030년 8월말까지입니다.
차기 사업기간에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의 가입 대상자가 확대되며 전담운용기관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현재 30인 이하 사업장에서 50인 미만, 100인 미만 사업장으로 가입 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는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도입되어 배달라이더, 골프장 캐디와 같은 특수고용직과 플랫폼 종사자 및 회사 부담 퇴직연금이 없는 일반 직장인과 자영업자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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