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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1000선 복귀 앞둔 코스닥…향후 전망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6.10 10:08
수정2026.06.10 13:41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리서치센터장

Q. 어제(9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강한 반등을 보이면서 코스피는 단숨에 8천선까지 회복했는데요. 미국과 이란이 정면 충돌 양상을 보이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위태위태해졌더라고요? 그래서 오늘(10일) 우리 시장도 영향을 받는 것 같은데, 일단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세요? 



Q. 여기에 미국 물가지표에 오라클 실적 그리고 스페이스X 상장과 같은 변동성을 키울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 중이고요. 내일(11일)은 네 가지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겹치는 네 마녀의 날이기도 하잖습니까? 그래서 어제 반등에도 안심하긴 이르단 분석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월요일 크게 하락하면서 어느 정도 바닥을 확인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Q. 그런데 변동성을 키울 요인이 많다곤 하나, 전날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어제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건 그간 국내증시가 가파르게 올라왔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현상으로 봐야할지, 그렇다면 이러한 변동성 장세에서 개인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이 변동성을 적극 활용하란 분도 계시던데요.

Q. 코스피 시총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투톱의 경우, 어제 놀라운 반등폭을 보이기도 했죠.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선 저가 매수 기회를 놓쳤단 얘기도 많이 했는데요. 오늘은 또 하락 중이라, 이럴 때 담아야할지, 아니면 지난 월요일과 같은 거친 조정이 또 있을 수 있을까요??

Q. 그리고 한동안 조정을 받던 삼성전기를 비롯한 LG이노텍, 이수페타시스 등 기판주가 어제 일제히 강세였습니다. 중소형주도 오름세를 보이며 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되는 분위기던데요. 기판주 좋게 보는 시각 많잖습니까? 그렇다면 개인 투자자들, 섹터 내에서 어디를 좀 집중하는 게 좋을지요?



Q. 반도체 대형주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원익IPS와 리노공업 등 주요 반도체 장비주도 급반등세를 보였는데요. 장비주는 사실 변동성이 큰 업종이잖습니까? 앞으로의 움직임은 어떨지, 장비주보단 앞서 얘기한 
기판주 비중을 늘리는 게 더 낫단 시각도 있던데요.  

Q. 반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일정을 마치고 떠나자 네이버, LG전자, 현대차 등 방한 수혜주로 꼽히던 종목은 줄줄이 하락세였는데요. 엔비디아가 그리는 피지컬 AI 생태계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나, 단기간 급등을 했기에 조금 쉬어간다. 이렇게 봐야 할지요? 

Q. 어제 코스피 못지않게 코스닥도 상승세였습니다. 앞서 얘기한 반도체 소부장주 영향도 컸지만, 바이오주 약진이 아주 두드러졌는데요. 제약바이오, 그간 불장에서도 계속 하락하기만 했잖습니까? 이제 바닥을 다지고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요? 

Q. 그럼 코스닥 시장은 어떨까요? 하반기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효과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반영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지요? 

Q. 미국증시도 살펴보면요.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둔 까닭인지, 아니면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결과인지, 간밤 급등락을 반복하다 혼조세로 마감했는데요. 특히 기술주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어요? 지금 월가에선 꾸준하게 AI 랠리가 어느 정도 고점에 다다랐단 경고도 나오고 있는데요. 서학개미들도 최근 관련주 투자 집중적으로 하고 있잖습니까? 수익권이면 일부라도 차익실현하는 게 필요한 시점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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