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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취준생 두번 울린다…"롯데시네마 인사팀인데" 이 문자 조심하세요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6.10 09:58
수정2026.06.10 10:35

[자료=롯데컬처웍스 홈페이지 갈무리]

롯데시네마 인사팀 직원을 사칭해 취업준비생들을 상대로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는 신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10일) 업계에 따르면, 구인구직 사이트와 오픈채팅방 등에서 롯데시네마 본사 인사팀 명함을 제시하며 취준생들에게 아르바이트 등의 지원 접수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피싱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당 2천~3천 원을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있다'며 접근해 정보를 탈취하거나 롯데시네마 이벤트 참여 명목으로 '링크 접속·어플 설치'를 요구하는 식입니다.

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는 관련 민원이 잇따르면서 피해 규모 확대를 우려해 공식 홈페이지에 관련 공지를 올렸습니다.

롯데컬처웍스 측은 "롯데컬처웍스는 직원 명함 등에 '롯데시네마'가 아닌 '롯데컬처웍스'로 표기하고 있다"며 "채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구인구직 사이트 등을 통한 채용은 진행하지 않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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