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건보공단 일산병원, 공공의료 강화 협약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6.10 09:49
수정2026.06.10 10:27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오른쪽)과 한창훈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이 지난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지역·필수·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공공의료를 대표하는 두 기관이 공공보건의료 기능 연계와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및 국가 차원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국민 건강증진과 공공보건의료체계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공공의료기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학술·행정·운영 정보 교류 ▲공공의료인력 양성 및 자문‧연구협력 ▲응급·외상·감염·재난 등 필수의료 분야 협력 및 대응 역량 강화 ▲의료취약계층 지원과 보건의료 안전망 강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협력 ▲보건의료 우수사례 공유 및 표준모델 개발·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입니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우수한 진료 역량으로 공공병원의 모범을 보여준 일산병원과 뜻깊은 동행을 시작하게 됐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마중물 삼아 필수의료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대한민국 공공보건 의료의 질적 경쟁력을 한 차원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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