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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급락했던 반도체 투톱, 반등 성공…위험자산 투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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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6.10 07:46
수정2026.06.10 10:47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급락 딛고 반등’ 30만 전자·200만 닉스 회복

급락했던 코스피 시가총액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0만 전자, 200만 닉스를 회복했습니다.

앞서 뉴욕 증시에서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중동 긴장 완화 시그널이 나오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한 것도 반도체주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알테오젠, ALT-B4 유럽 특허 소식에 급등

알테오젠이 자사의 핵심 물질 'ALT-B4'에 대해,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인정받았습니다.

ALT-B4는 기존 정맥주사 약물을 피하주사로 바꿀 수 있게 해주는 핵심 기술로,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독점권을 확보하게 된 거라 그 의미가 큽니다.

유럽 각국에서 후속 절차만 마치면 정식 등록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젠슨 황 방한·코닝 계약에 광통신주 급등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을 계기로 국내 AI 생태계와의 협력 확대 기대가 커지면서, 광통신주가 강세 보였습니다.

AI 서버의 연산 성능이 높아질수록 데이터 전송량도 급증하니까, 병목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속 광통신 네트워크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엔비디아가 AI 반도체를 넘어 AI 인프라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 움직임이 관련 종목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목표가 230만 원 상향에 삼성전기 강세

증권가에서 목표가를 줄상향하면서, 삼성전기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iM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범용 MLCC 가격인상 등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180만 원에서 23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앞서 메리츠증권도 삼성전기의 목표가를 210만 원으로 올리면서 "MLCC가 AI 시대의 전략적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고, 향후 MLCC 가격 인상 사이클이 한층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는데요.

주가 상승으로 시가총액도 덩달아 불어나면서 현대차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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