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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연준, 12월 시작으로 금리 3번 인상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6.10 06:37
수정2026.06.10 10:54


글로벌 투자은행 BNP파리바의 구닛 딩그라 미국 금리 전략 책임자는 현지시간 8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12월 시작으로 금리를 총 3차례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딩그라 책임자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서서히 커지고 있다는 신호를 몇 가지 경제지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첫 번째는 고용시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발표된 보고서가 우리 전망을 바꾸게 만든 계기가 됐다"며 "이제 우리는 실업률이 4%를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기대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기준점을 잃고 상승할 위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딩그라 책임자는 "기대인플레이션과 타이트한 고용시장 모두 우려할 만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연준이 완화 기조를 없애고, 궁극적으로는 지난해의 보험성 금리인하 조치를 되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에 따라 우리는 12월을 시작으로 총 3차례의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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