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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코스피, 반등하며 8000선 회복…상승폭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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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6.10 05:52
수정2026.06.10 10:15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폭락 아니면 폭등…변동성 최대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8%대 폭락을 기록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8000선을 빠르게 회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612.52포인트(8.18%) 오른 8096.93에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 하루 상승폭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도 56.42포인트(6.19%) 상승한 967.81에 장을 마쳤습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달러당 원화값도 1510원대로 회복하면서 '패닉 장세'는 일단 진정된 셈입니다.

하지만 지수가 역대급 폭락과 폭등을 오가는 등 변동성이 매우 커진 상태입니다.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19.04% 오른 91.23로 2009년에 해당 지수를 도입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N% 성과급 주주가 결정' 법제화 추진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산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른 기업의 ‘영업이익 n% 성과급’에 대해 주주총회 결의를 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조항의 구속력을 높이기 위해 자본시장법이나 상법, 노동조합법 등에 명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노사가 연간 영업이익의 약 10%에 해당하는 조(兆) 단위 성과급 지급에 합의한 뒤 업계 전반으로 비슷한 요구가 확산하자 과도한 주주 이익 침해를 막기 위해 최소한의 방어벽을 세우겠다는 지입니다.

다만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영업이익이 지난해 245조 원에서 올해 800조~900조 원대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n% 성과급이 뉴노멀이 되면 기업 경영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도 큽니다.

◇ 올해에만 10% 뛴 서울아파트 중위값 상승폭 '역대 최대'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중저가 주택이 주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택 구입 시 은행권에서 대출 최대치를 받을 수 있는 15억 원 이하 주택이 상승 흐름을 이끌고 있습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중위가격은 12억 3833만 원으로 1월보다 1억 1833만 원(10.56%)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이재명 정부 들어 실시한 대출 제한이나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 등 잇따른 규제가 실수요자의 불안심리를 오히려 자극했다고 지적합니다.

일각에서는 이로 인해 중산층의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지면서 지방선거 표심으로 드러났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우주가 클린룸…'스페이스 칩' 시대 열린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중력과 먼지가 없는 우주에서 반도체를 만드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보도헸습니다.

미국 반도체 제조사인 유나이티드세미컨덕터스는 저궤도 우주에 반도체 제조 시설이 구축되면 미세중력 환경과 진공 조건을 활용해 초고품질 반도체 결정을 생산하고 기판을 제조할 계획입니다.

영국 우주 제조 스타트업인 스페이스포지도 올해 초 자사 상업용 위성에서 반도체 공정의 핵심 조건인 고온플라스마 환경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에서 만든 물질을 지구로 가져오는 회수 인프라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주를 오가는 데 따르는 부담이 과거보다 훨씬 줄어들면서 우주에 제조 공간이 갖춰지고, 물품을 보내고 받는 환경이 구축되는 ‘스페이스 칩’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 올드테크는 한물 갔다? AI시대 다시 거물 됐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월가의 인공지능(AI) 투자 지형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I 랠리 중심이 엔비디아와 HBM 공급사에서 서버·네트워크·광통신·스토리지·전력 반도체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이 과정에서 델 테크놀로지스·시스코·노키아·레노버·인텔·마이크론·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 한때 성장 정체 기업으로 평가받던 ‘올드 테크’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이들 7개 기업의 올해 평균 주가 상승률은 158%에 달했습니다.

◇ 1인당 국민총소득 '4만달러' 가시권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올해 안에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4만 달러에 근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은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8%로 집계됐습니다.

분기 기준으로는 2020년 3분기 이후 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입니다.

명목GDP는 전기 대비 10.5% 성장해, 50년 만에 최고치였습니다.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 6963달러로 전년보다 0.3% 늘었습니다.

한은은 현재와 같은 높은 명목 증가세가 유지된다면 금년 중 1인당 GNI가 4만 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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