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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저단백밥 지원 성인 환자까지 확대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6.09 17:10
수정2026.06.09 17:22

[CJ제일제당은 9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김찬호 전략지원부문 대표(사진 오른쪽)와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유지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질환자특수식 구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페닐케톤뇨증(PKU) 등 선천성대사이상 희귀질환자의 특수식 지원 확대에 나섭니다.



CJ제일제당은 9일 질병관리청,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희귀질환자 특수식 구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평생 특수식이 필요한 희귀질환 환자들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햇반 저단백밥’을 안정적으로 구매·공급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를 마련한 것입니다.

그동안 성인 환자들은 만 19세 미만 환자 지원 이후 남은 물량을 개별적으로 구매하거나, 고가의 해외 제품 및 비싼 가격에 재판매 되는 제품에 의존해야 하는 등 특수식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해당 지원체계는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마치는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입니다.

김찬호 전략지원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19세 이상 환우들에게도 ‘햇반 저단백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햇반 저단백밥’이 원활하게 생산되고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2009년부터 페닐케톤뇨증 등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햇반 저단백밥’을 생산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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