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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18% 넘게 폭등…시가총액 4위 탈환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09 16:22
수정2026.06.09 16:25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서버,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 등 소위 '더블에이 (AA)' 시장을 겨냥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가속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기 제공=연합뉴스)]

삼성전기가 증권가의 목표가 줄상향 등에 힘입어 18% 넘게 폭등했습니다.



오늘(9일) 삼성전기는 어제보다 18.39% 오른 197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마감 시점 기준 시가총액은 147조1466억원으로, 현대차(130조8402억원)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4위로 올라섰습니다.

어제 삼성전기의 코스피 시총 순위는 5위였으나 하루 만에 순위가 1계단 올랐습니다. 삼성전기는 최근 현대차와 시총 4위 순위를 놓고 경쟁을 벌여왔습니다.

최근 증권가에서 삼성전기의 목표가를 줄줄이 올리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iM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가를 기존 18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최근 메리츠증권도 삼성전기의 목표가를 210만원으로 올리면서 "MLCC가 AI 시대의 전략적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향후 MLCC 가격 인상 사이클이 한층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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