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 온 외국인, 여권인증으로 네이버 예약·결제 쓴다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6.09 15:34
수정2026.06.09 15:47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외국인 이용자가 여권으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여권 인증'을 도입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지난 4일부터 도입한 이 기능을 통해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네이버 예약, 주문, 결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해외에서 발급된 여권을 보유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여권 인증을 쓸 수 있으며 별도의 국내 휴대폰 번호나 고객센터 문의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쉽게 인증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여러 단계의 확인을 거쳐 신뢰성, 안전성을 높였다"고 부연했습니다.
네이버는 국내 휴대폰 번호가 없는 단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이 핫플레이스 예약, 맛집 결제 등에 불편함을 겪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윤재 네이버 디지털아이디&인증 리더는 "앞으로 적용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언어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가 네이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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