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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자사주 128만주 전량 소각…"주주가치 제고"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6.09 14:38
수정2026.06.09 14:44


유유제약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을 위해 보유 중인 자사주를 전량 소각합니다.

유유제약은 오는 15일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128만4천889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번 소각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의 7.54%에 해당합니다.

회사는 소각 예정 금액이 전날 기준 시가총액 619억원의 약 12.5% 수준인 77억8천여만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평가받습니다.

유유제약은 이번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향상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반려동물 사업의 안정적인 안착을 기반으로 흑자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유제약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반기 내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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