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월드컵 특사' 이재정·김남희 의원 멕시코 파견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6.09 13:22
수정2026.06.09 13:46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과 유럽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이동하며 김민석 국무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멕시코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김남희 의원을 특사로 파견합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특사단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을 예방해 멕시코가 세계 최초로 세 번째 월드컵을 개최하는 것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와 양국 관계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담은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특사단은 18일(현지시간) 과달라하라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를 상대로 펼치는 조별리그 2차전에 참석해 대표팀을 응원합니다.
아울러 현지 임시 영사 사무소를 방문해 국민의 안전 확보도 당부할 계획입니다. 특사단이 멕시코 의회 인사들을 만나는 외교 일정도 예정돼 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하고 양국 간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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