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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8~21일 개최…총상금 13억원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6.09 10:56
수정2026.06.09 11:01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남자 프로골프 대회로, 올해는 한국·중국·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준 높은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PGA 단독 주관으로 개최되는 올해 대회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함정우, 한승수, 박은신, 이성호2838, 이승민, 안성현(아마추어), 박상현(서브후원) 등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을 비롯해 문도엽, 오승택 등 K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하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중국골프협회(CGA) 대표 선수 등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춘천을 찾습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들의 경쟁은 이번 대회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올 시즌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에이스 함정우는 메인 스폰서 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일본에서는 JGTO 포인트 랭킹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호소노 유사쿠가 출전하며, 중국에서는 2024년 자국투어 상금왕 진 쯔하오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중·일 차세대 골프 스타들의 경쟁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한국에서는 지난주 막을 내린 KPGA 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문동현과 올 시즌 매경오픈 우승으로 프로 첫 승을 신고한 송민혁이 출전합니다.

일본에서는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 출신으로 일본 투어 메이저 최연소 3관왕에 오른 세미카와 타이가가 섭니다.

중국의 천 구신 역시 일찌감치 자국 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대주로 아시아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나금융, 스포츠 통한 ESG 이어간다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특별 기부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운영하며 스포츠를 통한 ESG를 실천합니다.

공식 연습일에는 하나금융그룹 골프단과 한·중·일 대표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하나로 연결된 티키타카 퍼팅 챌린지’가 진행됩니다.

본 챌린지는 선수들이 퍼터, 웨지, 드라이버 등 골프클럽과 공을 활용해 협업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 시 참가 선수들의 이름으로 1,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 대회 참가 선수들의 총상금 1%와 동일한 금액을 하나금융그룹이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총 2,6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합니다.

더불어 대회 코스 1번홀과 11번홀을 ‘에브리버디(Every Birdie)’홀로 지정해 기부금을 적립하고, 18번 홀에는 하나금융그룹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하나 별돌이 존’을 지정해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추가 기부금을 조성합니다.

선수들의 뛰어난 플레이가 나눔으로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2억5천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조성해 강원 춘천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하나금융은 밝혔습니다.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에게는 대회 기념 가방을 선착순으로 증정됩니다.

골프 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 등 풍성한 경품으로 구성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도 제공됩니다.

'갤러리 F&B 존'에서는 프랜차이즈 햄버거, 피자, 커피, 맥주 부스를 포함해 각종 푸드트럭을 통해 푸짐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더운 날씨 속 야외 활동을 이어갈 갤러리들을 위해 아이스크림도 무료 제공됩니다.

특히, 하나 나라사랑카드 소지자와 경춘선 또는 ITX-청춘 열차를 이용해 남춘천역으로 방문하는 갤러리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남춘천역과 대회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해 이동 편의를 도울 예정입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치열한 우승 경쟁과 함께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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